본문 바로가기

근황과 시작

아주아주 오래전, 블로그를 운영했으나 내 스스로 애정을 붙이지 못하고

먹고 살기 위함과 다른 것에 재미를 느껴오던 나날.

 

이 블로그에 마지막 포스트를 발행 한 후 약 10여년의 시간이 흐르는 사이에

장가도 가고 2세가 태어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이전에 기록해 둔 낯 간지러운 글들은 모조리 처리하고 요즈음에

관심 가지고 있는 것들을 기록해 두고자 스리슬쩍 다시 시작.

 

와이프와 애기들은 모르게, 곧 중년 남성이 될 나만의 공간.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