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Watch. 지금은 Watch Series 5를 쓰고 있지만
최초 출시한 Apple Watch (1세대)를 정말 오래 사용하고 있다.
물론 배터리는 오래 가지 못해 빌빌대고 있었기에 잠잘때만 착용.
최근에 '진동이 좀 약하네?' 생각하던 중 유심히 보니 디스플레이가
부풀어 오른 배터리로 인해 약간 들려 있었음을 발견함.
디스플레이가 들려 있었기에 분해가 쉬웠다.
여자저차 배터리는 이렇게 분리해 놓고 알리에서 호환되는 배터리를 구매함
7월 25일에 주문을 하고 기다렸으니 대략 열흘 정도 걸린듯.
아래 그림과 같이 구성품이 도착하고 폭풍 DIY 수리 진행.
다행이 잘 살아났다. 성능은 좀 후달리더라도 iPhone 으로 오는 알림이나 메시지는
운전중에도 잘 확인되니, 그걸로 만족.
낮에는 Series 5, 밤에는 생명 연장한 1세대!